SK뷰 경로당, 88경로당, 벽산4단지 경로당, 두산동아 경로당 등 찾아가 다짐
새정치민주연합 문병근 수원시의원 후보(권선1.2동/곡선동, 기호2-나)는 28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운동 시설을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문 후보는 SK뷰 경로당, 88경로당, 벽산4단지 경로당, 두산동아 경로당 등 관내 경로당을 두루 방문해 어르신들을 살폈다. 평소 노인복지에 관심이 많은 문 후보는 지난 의정활동에서도 경로당 비품지원으로 3천8백만원을 지원하는 등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에 많은 기여를 했다.
특히 문 후보는 “노인복지 시설, 노인운동 시설 확충, 권선1동 경로당 신축 등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 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의 한국사회 적응 지원, 장애인을 위한 버스 연차적 증설 지원 등 소외계층 없는 더불어 잘사는 마을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문 후보는 또한 “관내 직장인의 원활한 출퇴근을 위해, 권선동 터미널~서울까지 수도권 광역버스를 출퇴근 시간대에 증차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 후보는 “매 선거 때마다 많은 후보들이 거창한 공약을 들고 나오지만, 시의원은 지역 일꾼으로써 생활정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가장 지근에서 불편함을 살피고 도와주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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