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문병근 수원시의원 후보(권선1동,권선2동,곡선동, 기호 2-나)는 27일 오전 10시 권선동 선일초등학교에서 열린 ‘꿈과 끼를 키워주는 행복한 인성 코칭 학부모 연수’에 참여해 학생들의 인성 코칭에 대해 경청했다.

이날 강연에는 1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강연을 맡은 어거스트 홍 강사는 현재 조선에듀케이션 행복인성연구소 소장으로 강연, 교육, 방송 상담, 집필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비전과 행복을 키워주는 동기부여가이다.

지난 8대와 9대 수원시의원을 지낸 문병근 후보는 청소년수련관 신축 지원 등 관내 17개의 초, 중, 고교의 교내 환경개선과 교내 CCTV설치 등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등하교길 안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와 더불어 문 후보는 이번 선거에도 안심 보육, 감성 교육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주요 관련 공약은 ▲어린이 시설과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아동의 건강한 양육 자립 지원 ▲초, 중, 고등학생 해외봉사활동 지원 ▲특성화교육 프로그램 지원 ▲도서실 확장 시설비와 도서구입비 지원 ▲학교시설 학습 환경개선 지원 등이다.

문병근 후보는 “오늘 강연은 자녀를 위한 행복한 인성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번에 당선이 된다면 평소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교육현장을 만들기 위해 많이 고민해 왔던 부분에, 시의원으로서 지원해야할 부분은 적극 관심을 갖겠다”고 다짐했다.

이민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