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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합동점검에는 이충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안전관리자문단 등 20여명이 참여해 여주대교의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여주시는 안전 점검 대상 38개소 중 18개소를 이미 점검 완료했으며 6월 중순까지 20개소를 추가 점검해 집중안전점검에 따른 합동점검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충우 시장은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대형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집중안전점검 기간 자율안전점검표를 통한 안전점검,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위험 요소 신고 등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안전사고 없는 여주시를 만들어 가는 데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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