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인권보호·증진 활동 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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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인권보호·증진 활동 지원사업 공모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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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까지 방문·우편접수···인권교육과 자유제안 2개 분야”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인권증진과 시민의 인권의식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사업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인권교육과 자유제안 2개 분야로, 인권교육 분야는 인권 바로 알기, 인권 기획 특강 등 시민 인권의식 향상과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이 대상이다.

자유제안 분야는 시민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해 필요한 민간단체의 자유제안 사업이 대상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1일 까지며 신청자격은 영리를 추구하지 않는 민간단체로서 지원사업을 수행할 인적·물적 능력을 갖춘 단체이며 지원조건은 수원시민을 위한 인권보호 및 증진과 직결된 사업이어야 한다.

응모된 사업에 대해서는 심사위원회 심의를 실시하고 선정된 사업에는 교육 분야 1000만원, 자유제안 분야 2500만원 이내에서 단체별 1개 사업, 사업별 500만원 이하를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방법은 미래비전과 인권팀으로 방문접수하거나 우편접수 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수원시 미래비전과 인권팀(☏ 031-228-26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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