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찾아가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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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찾아가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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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민·관 합동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 운영

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달 4월 30일 원동 운암주공6단지 아파트에서 민·관 사회복지분야 합동으로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운영했다고 1일밝혔다.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은 공공과 민간 사회복지관련 기관이 합동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취득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을 찾아가 보건·복지·법률 등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취지에서 진행된다.

이날 현장에서는 시청 무한돌봄센터, 1472팀, 건강가정지원센터, 법무부 법률홈닥터, 오산종합사회복지관, 보건소, 세교복지재단 등이 참여해 복지서비스 상담과 주거환경개선서비스, 법률상담, 일자리상담, 이동빨래소 운영 서비스 등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 운영은 지난 3월 첫 번째 서비스 실시후 올해 말까지 매월 1회 마지막주 수요일마다 진행하게 된다”며 현장방문서비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3월 궐동 오산침례교회 주차장에서 운영된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에도 복지상담 20건, 보건서비스 42건 등 총 101건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다음 서비스 운영은 오는 28일(수) 금암동 휴먼시아아파트 8단지에서 진행된다.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 운영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오산시 복지정책과(031-8036-74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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