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독거 어르신 위해 무료 수지침 교실 운영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동장 안충균)에서는 지난 25일 100세 건강을 위한 수지침 교실을 운영했다.
매월 넷째주 금요일에 운영되는 수지침 교실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이번 강의는 제2강 폐·대장의 기능 및 질병 예방, 회복(폐렴, 기관지염, 변비, 설사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활동이 이루어졌다.
김을순(고려수지침협회 지회장) 강사는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 매회 강의시마다 오히려 에너지를 받고 있으며, 다음 달에도 어르신들을 만나 뵙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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