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매산동, 공동주택 종량제봉투 쓰레기 샘플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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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매산동, 공동주택 종량제봉투 쓰레기 샘플링 진행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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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 팔달구 매산동(동장 이학서)은 지난 26일, 8곳의 공동주택 대상으로 공동주택 생활쓰레기 샘플링을 했다. ⓒ 뉴스피크
▲ 수원특례시 팔달구 매산동(동장 이학서)은 지난 26일, 8곳의 공동주택 대상으로 공동주택 생활쓰레기 샘플링을 했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수원특례시 팔달구 매산동(동장 이학서)은 지난 26일, 8곳의 공동주택 대상으로 공동주택 생활쓰레기 샘플링을 했다.

현재 수원시는 종량제봉투 내 비닐류가 다량 포함 및 재활용품 5% 이상 혼합 여부를 확인해 사전 경고 후 배출 위반 지속 시 해당 지역의 생활폐기물 반입을 정지한다.

이번 샘플링 검사는 부적합 쓰레기로 인해 쓰레기 반입 정지 시 야기되는 주민 혼란 및 불편을 미연에 방지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및 생활폐기물 감량을 추진하기 위해 각 공동주택의 관리사무소 관계자, 환경 관리원 및 직원 등이 참석 하였다.

이학서 매산동장은 "관내 공동주택 관리자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숙지하고 그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매산동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에 많은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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