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남면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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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남면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나서
  • 이철우 기자
  • 승인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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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양주시 남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5일 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백운구 남면장, 김현수 시의원, 정희태 시의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남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0명은 고추장 담그기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남면 소재 20개 마을 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생활용품을 구매해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창숙 부녀회장은 “작게나마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남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고추장 담그기, 재활용 의류 모으기, 사랑의 바자회 등의 사업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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