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노동절 맞아 시청 전 직원에게 포상휴가 부여
상태바
이재준 수원시장, 노동절 맞아 시청 전 직원에게 포상휴가 부여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4.0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동절 맞아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수원새빛돌봄’ 전체동 확대, 각종 재해·재난 대응 비상근무 등으로 고생한 직원들 격려
▲ 이재준 수원시장, 노동절 맞아 시청 전 직원에게 포상휴가 부여
[뉴스피크] 이재준 수원시장이 노동절을 맞아 시청 전 직원에게 포상 휴가를 부여한다.

수원시 공무원, 청원경찰 등 4200여명이 대상이다.

민원 업무, 현안 업무 등 부서별 업무 수행에 지장이 없도록, 5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하루를 선택해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이재준 시장은 노동절을 맞아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수원새빛돌봄’ 전체 동 확대, 각종 재해·재난 대응 비상근무 등으로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특별 휴가를 부여하기로 했다.

‘수원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제23조에 따르면 소속기관의 장은 직무수행에 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공무원에게 연 10일 이내의 특별 휴가를 부여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