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은 22일 개인전 체급에 출전해 2회전에서 CHOTCHAEV, Azamat에게 허벅다리걸기 되치기 절반, 다시 업어치기 절반을 따내 한판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또 김민종은 준결승전에서 ODKHUU, Tsetsentsengel에게 업어치기 절반, 누르기 절반을 성공시키며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OTA, Hyoga에게 허벅다리걸기 되치기 절반 패를 당하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김민종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유도 중량급 최고의 선수”며 “7월 개최되는 제33회 파리올림픽 출전이 기대된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3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를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