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동백호수 공원 등에 소규모 테마정원 조성 완료
상태바
용인특례시, 동백호수 공원 등에 소규모 테마정원 조성 완료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4.0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튤립 등 꽃 45종 2만 송이 심어 꾸며
▲ 용인특례시가 동백호수공원에 조성한 정원.
▲ 용인특례시가 동백호수공원에 조성한 정원.

[뉴스피크]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동백호수공원·남산근린공원·만골근린공원 등 주요 도시공원 3곳에 소규모 테마정원을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용인특례시는 공원 이용객이 자주 산책하는 부지에 목마가렛, 튤립, 아네모네, 데이지 등 45종의 꽃 2만 송이를 심어 소규모 테마정원을 꾸몄다.

동백호수공원에는 다양한 색을 담고 있는 꽃을 섞어 꾸몄고, 만골근린공원에는 소규모 공간에 암석, 돌, 꽃 등 자연소재를 활용해 정원을 조성했다. 남산근린공원에는 허브류를 심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시범 조성한 테마정원이 시민들이 사진을 찍는 등 인기 장소가 되고 있다”며 “향후에도 공원별로 정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