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환경기도시 수원, ‘우리가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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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환경기도시 수원, ‘우리가 앞장’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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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명예환경통신원 30여명과 환경정책과 직원들, 환경정화 활동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지속가능한 생태계 보전을 위해 19일 명예환경통신원 회원 30여명과 환경정책과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원천리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녹색 환경도시 수원’이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영통구 백년교 아래에서 권선구 곡반정교를 지나 원천리천 산책로 종점 구간의 묵은 쓰레기를 말끔히 청소했다.

수원시 명예환경통신원은 121명의 환경관련 단체 및 개인회원으로 구성돼 2013년 6월 제11기로 위촉되었으며 회원들은 2년의 위촉기간 동안 환경오염 모니터링을 실천하고 있다.

이의택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분기별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고 하반기에 환경관련 시설 견학 및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며, 명예환경통신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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