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 강소기업 ‘나이프코리아’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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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 강소기업 ‘나이프코리아’ 현장 방문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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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최근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나이프코리아’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번 기업 현장 방문은 제조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기업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일자리 협약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1991년에 설립된 나이프코리아㈜은 산업용 나이프 제조기업으로 연매출 110억대에 달하는 강소기업이다.

특히 기업 내 외국인 근로자와 비정규직 근로자가 없고 낮은 이직률과 근로자 평균연령 40세의 젊은 에너지를 자랑하며 청년친화 강소기업 및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2014년 남동산단 신사옥 이전 이후 인천시 가장 아름다운 공장에 선정되는 등 기업문화 증진과 직원 복지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나이프코리아를 통해 남동산단의 위상과 이미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며 “높은 청년고용률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는 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남동구도 더욱 적극적인 시책 발굴과 세심한 행정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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