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중앙도서관, 삽화가 반지수 작가와의 만남 진행
상태바
파주 중앙도서관, 삽화가 반지수 작가와의 만남 진행
  • 이철우 기자
  • 승인 2024.0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 책의 날 맞이‘반지수의 책그림’이야기

[뉴스피크]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 ‘반지수의 책그림’ 이야기를 진행한다.

반지수 작가는 ▲불편한 편의점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이다 ▲위저드 베이커리 ▲여기는 커스터드, 특별한 도시락을 팝니다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 책표지를 그린 유명 삽화가이자 ▲보통의 것이 좋아 ▲반지수의 책그림 ▲두 고양이와 산책, 사계절 컬러링 북의 저자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인기책 표지를 그리는 작가의 디자인 작업 과정과 미공개 시안들을 소개한다.

이어 지금의 반지수 작가가 있기까지 읽은 책과 지금 읽는 책이 무엇인지 등 인생에 영향을 미친 다양한 책들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책 표지를 그리는 작가는 어떤 책을 읽는지 들어볼 수 있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과 독서의 의미를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