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 중앙분리대 등에 화분·꽃 설치
[뉴스피크]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대비해 주요도로변 꽃길 조성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행사 시작 전 준공을 목표로 중앙로 버스정류장 4개소의 난간걸이 화분 웨이브페튜니아 외 1종 340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분리대 803.5㎡에 초화 가자니아 등 7종 29,000여 본을 식재해 꽃의 도시 이미지에 맞는 다양하고 화려한 꽃길을 조성한다.
또한 장항지하차도 안전지대에 난간걸이를 식재하고 호수로 등에 꽃 화분, 백마주유소사거리 도로변에 장미조형물을 설치한다.
구는 도시 경관 등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가로화단을 조성해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관내 주요 도로변 경관 개선이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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