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 ‘우쿨렐레로 힐링해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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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 ‘우쿨렐레로 힐링해孝’ 진행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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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는 경로당 회원들의 지역사회와의 교류 증진 및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시키고 노년의 삶에 풍요로움을 제공하기  위한 ‘우쿨렐레로 힐링해孝’를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 뉴스피크
▲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는 경로당 회원들의 지역사회와의 교류 증진 및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시키고 노년의 삶에 풍요로움을 제공하기  위한 ‘우쿨렐레로 힐링해孝’를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는 경로당 회원들의 지역사회와의 교류 증진 및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시키고 노년의 삶에 풍요로움을 제공하기  위한 ‘우쿨렐레로 힐링해孝’를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평소 악기에 관심 있는 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우쿨렐레 강사를 파견해 악기 연주법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고 회원 간 소통 협력을 통해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서정민 사회복지사는 “우쿨렐레로 음악을 연주하면서 귀에 쉽게 다가오는 흥겨운 선율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어르신들이 긍정적인 감정을 유발하여 밝고 활력이 넘치는 일상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자기개발은 훌륭하다’ 교육과 ‘영화 보러 가孝’ ‘안마 서비스로 활력 충전해孝’ ‘취미 탐구 생활해孝’ 프로그램 등 창의적이고 다양한 신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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