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인권센터, 청년인권기자단 4월 25일까지 모집
다산인권센터가 청년인권기자단을 모집한다.
청년 인권기자단은 인권교육과 글쓰기교육 과정을 거쳐, 현장을 취재하고 세상에 인권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20명이며, 4월 2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경기남부지역 대학의 직장이나 대학에 다니거나 거주중인 청년이며, 교육일정을 이수하고 현장 취재 등 향후 기자 활동 가능한 사람이면 된다.
강좌는 ‘악몽이 된 곁, 말 걸지 않는 사회’(엄기호), ‘고통에 대면하기, 사회에 저항하기’(엄기호), ‘현장에서 만나는 인권’(박진), ‘나는 고발한다 - 스트레이트 기사 쓰기’(양훈도), ‘부드럽게 그러나 까칠하게 - 칼럼 쓰기’(양훈도) 등의 내용으로 지행된다.
기자단 선정 발표는 5월 2일(금) 개별 연락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다산인권센터(031-213-020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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