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원, 중소기업 근로자 전문 교육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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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기원, 중소기업 근로자 전문 교육 마련
  • 김동수 기자
  • 승인 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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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찾아가는 기업맞춤형 기술사업화 교육 과정 운영”

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정택)은 도내 중소, 중견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기술 사업화 전략분야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태양금속공업(주), (주)티티에스, 핸즈코퍼레이션(주), 희성소재(주) 등 도내 8개 기업 임직원 180명을 대상으로 기술사업화 이해도와 실무능력 향상을 목표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맞춤형 교육이며,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이 사업은 교육과정 기획 단계부터 기업을 참여시켜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기업현장으로 전문 강사를 직접 파견하는 ‘찾아가는’ 교육이란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도내 13개 기업 194명 재직자들이 교육을 수료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산학연지원본부 홈페이지(www.innonet.or.kr)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박정택 경기과기원장은 “본 교육을 통해 기업이 내부 인적자원의 핵심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 성장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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