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따뜻한 봄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수원시가 자랑하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봉돈 밖 길가에 개나리꽃이 활짝 폈다.
수원 화성은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이 뒤주 갇혀 숨진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양주에서 명당인 화산으로 이전하고 주변 사람들을 팔달산 아래로 옮겨 살게 하면서 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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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따뜻한 봄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수원시가 자랑하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봉돈 밖 길가에 개나리꽃이 활짝 폈다.
수원 화성은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이 뒤주 갇혀 숨진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양주에서 명당인 화산으로 이전하고 주변 사람들을 팔달산 아래로 옮겨 살게 하면서 축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