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앞마당에 활짝 핀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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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앞마당에 활짝 핀 민들레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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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낮 수원시청 앞마당 보도블럭과 경계석 틈 사이에 활짝 핀 민들레가 자태를 뽐내고 있다. ⓒ 뉴스피크
28일 낮 수원시청 앞마당 보도블럭과 경계석 틈 사이에 활짝 핀 민들레가 자태를 뽐내고 있다.

민들레는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식물이다. 이른 봄에 뿌리에서 잎과 꽃대가 올라와 노란 꽃이 핀다. 뿌리를 땅속 깊이 내려 자라며 길가에서 짓밟혀도 잘 죽지 않을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다.

민들레는 줄기가 부러지면 하얀 즙이 나온다. 이 즙은 매우 쓰기 때문에 민들레를 고채(苦菜)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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