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현 국회의원 예비후보(화성시을) “의약품 품절사태 공동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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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국회의원 예비후보(화성시을) “의약품 품절사태 공동 대처”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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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 임원진과 정책간담회 … 단기대책 및 해결방안 모색키로
▲ 조대현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은 1월 29일 저녁 9시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과 임원진 및 화성시약사회 회원 약사 등 6명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 사진 : 조대현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 조대현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은 1월 29일 저녁 9시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과 임원진 및 화성시약사회 회원 약사 등 6명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 사진 : 조대현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뉴스피크] 조대현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은 1월 29일 저녁 9시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과 임원진 및 화성시약사회 회원 약사 등 6명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영달 회장과 약사회 임원 약사들은 조대현 예비후보에게 심각한 상태에 이른 일부 의약품의 품절사태의 현황을 전달하고 필수의약품인 퇴장방지의약품, 희귀약품, 국가필수약품 등의 확보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약사들은 대안으로 공공주도 제약회사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랜 현안인 '상품명 처방'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성분명 처방'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조대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시민과 밀접하게 접촉하며 국민건강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약사들이 겪고 있는 일부 의약품 품절사태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단기적인 대책과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같이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시민들과 밀접한 약사들과의 대화를 통해 보건의료의 현실을 이해하고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깊은 대화를 통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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