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역북지구 공동주택용지 ‘현장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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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역북지구 공동주택용지 ‘현장사업설명회’ 개최
  • 나윤정 기자
  • 승인 201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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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26일 역삼동주민센터에서 진행···파격적 분양조건 제시”

용인시(시장 김학규)와 용인도시공사는 오는 19일(수)과 26일(수) 두 차례에 걸쳐 역삼동 주민센터에서 역북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용지 조성원가 매각을 위한 현장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용인시는 이번 현장사업설명회에서 14일 공고된 조성원가수준의 공동주택용지공급과 선납할인조건 등에 대한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용인경전철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지리적 여건에 파격적 분양조건을 내세운 만큼 그동안 관심을 보여 온 많은 기업이 설명회에 참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장사업설명회는 사업대상지 현황 및 입지조건, 분양가격 및 납부일정 안내, 현장방문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선납할인 적용 시 용지가격은 3.3㎡당 550만원~660만원 수준으로 책정된다.

이번 최고가 입찰방식의 매각공고는 19일과 26일 두 차례의 현장사업설명회를 걸쳐 28일 신청접수를 마감 후, 당일 낙찰자를 결정하고 이달 말 매매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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