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점검 실시…설 연휴 11개소 운영
[뉴스피크]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의 제증명 발급 편의를 위해 1월 22일부터 2월 8일까지 관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사전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이 각종 제증명 발급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무인민원발급기의 전반적인 작동 상태, 용지 보급, 현금 보충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이번 설 연휴 때 일산서구청 일산2동, 일산3동, 탄현1동, 주엽1동, 대화동, 덕이동 행정복지센터 가좌도서관 및 가좌보건지소 일산백병원 이마트 더타운몰 킨텍스점 원마운트 등 총 11개소에서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운영한다.
다만, 이마트 더타운몰 킨텍스점은 영업시간에만 운영되며 설날에는 휴점으로 인해 미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설 연휴에 시민들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점검을 철저히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