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AI-SW와 휴먼서비스 융합 통한 '산학협력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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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AI-SW와 휴먼서비스 융합 통한 '산학협력교육' 강화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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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 연계 AI-SW 관련 사업계획 워크숍 2박 3일간 진행
▲ 특성화 연계 AI-SW 관련 사업계획 워크숍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 특성화 연계 AI-SW 관련 사업계획 워크숍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피크]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2박 3일간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특성화 연계 AI-SW 관련 사업계획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전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AI-SW 계열 전공, 휴먼서비스 계열 전공, 경영 미디어 계열 전공, 교육대학원 교수들이 참석해 2024학년도 1학기부터 추진 예정인 AI-SW와 휴먼서비스 분야의 융합 전공 개발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교수들은 AI와 SW 기술과 휴먼서비스, 라이프 케어가 융합된 전공 과정 및 교과목 개발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앞으로 잠재적 수요자인 인근지역 의료 시설, 공공기관, 관련 산업체 등과 MOU를 맺고 수요자의 요구를 수렴해 지역사회의 필요에 맞는 융합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한신대는 AI-SW와 휴먼서비스 분야의 융합 전공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 기반 산학협력교육 발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한신대 학생 및 지역사회 인재의 교육과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SW대학사업, 디지털새싹사업, RISE사업 등 다양한 정부재정지원사업의 수주를 위한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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