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이천시에는 최대 2.3cm의 적설을 기록했다.
제설작업에는 이천시 자율방재단원 60여명이 참여했으며 마을길, 주요 통행로 응달진 곳 등 약 15km의 구간의 눈을 치우고 밤 사이 영하권의 기온으로 도로가 결빙되지 않도록 제설제를 살포했다.
김남성 자율방재단장은 “자율방재단은 앞으로도 시민안전을 위해 적극 봉사활동에 임할 것” 이라며 “시민들도 내 집 앞 눈치우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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