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고 싶은 마을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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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고 싶은 마을 만들어요”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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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새봄맞이 대청소 전개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동장 박선우)에서는 지난 10일 경수대로 가로화단 쥐똥나무 주변의 묶은 쓰레기를 제거하는 새봄맞이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진행했다.

영화동은 지난 달 28일에도 대청소를 하였으나 미진한 부분을 청소하기 위해 이날도 통장 등 단체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쥐똥나무 주변과 장안문 화홍공영주차장 주변 청소를 벌여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미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김복기 통장은 “날씨도 춥고 청소가 어려웠지만 우리의 작은 손길이 다시 찾고 싶은 영화동이 될 것”이라며 이마에 맺힌 구슬땀을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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