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민사회, 정전 70주년 다큐 '워메리카의 운명‘ 12월 11일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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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사회, 정전 70주년 다큐 '워메리카의 운명‘ 12월 11일  상영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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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7시, 메가박스 수원남문 영화관에서
▲ 수원시민사회, 정전 70주년 다큐 '워메리카의 운명‘ 12월 11일  상영
▲ 수원시민사회, 정전 70주년 다큐 '워메리카의 운명‘ 12월 11일  상영

[뉴스피크] 정전 70년 다큐멘터리 ‘워메리카 WARmerica의 운명(미 제국의 운명)’을 수원시민들도 관람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6•15경기본부, 6•15수원본부, 수원민중행동, 경기민중행동,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는 오는 11일 오후 7시 메가박스 수원남문 영화관에서 정전 70주년 다큐 '워메리카의 운명(미 제국의 운명)' 공동체 상영을 진행한다. 이번 공동체 상영은 대한불교청년회 경기지구에서 후원한다.

통일시대원구원이 기획하고 다큐창작소가 제작한 정전 70년 다큐 ‘워메리카의 운명(미 제국의 운명)’은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전쟁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나라 미국을 조명한 작품이다.

이날 공동체 상영에는 일반 시민들은 물론 수원시민사회진보단체 회원들과 수원화성오산촛불행동(공동대표 이달호, 남기업) 회원들 80여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감동후불제로, 1부 영화상영에 이어 2부에서는 김철민 감독(다큐창작소 대표)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워메리카의 운명(미 제국의 운명)’은 지난 9월 8일 제작위원회 최초 시사회(대한극장)를 시작으로 서울, 광주, 진주, 창원, 미국, 독일, 밀양, 부산, 대전, 양평 대구, 인천, 울산, 강화도, 순천, 부천 등에서 상영돼 호평받았다.

아울러 미주, 일본지역에서도 앞으로 100여군데서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 ‘워메리카의 운명(미 제국의 운명)’은 미국의 탄생과 세계 제1의 패권국가가 되는 과정, 그리고 그 패권이 무너지고 있는 현재의 다극화 흐름까지 짚어주고 있다. 아래 영화의 예고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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