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지동 행정복지센터, 겨울철 재난 대비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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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지동 행정복지센터, 겨울철 재난 대비 환경정비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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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원양희)는 지난 5일, 겨울철 재난 대비 통장협의회 단체원 및 동직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동 못골사거리 일대, 지동초 정문 주변 일대 인도 및 도로의 집중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 뉴스피크
▲ 수원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원양희)는 지난 5일, 겨울철 재난 대비 통장협의회 단체원 및 동직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동 못골사거리 일대, 지동초 정문 주변 일대 인도 및 도로의 집중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수원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원양희)는 지난 5일, 겨울철 재난 대비 통장협의회 단체원 및 동직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동 못골사거리 일대, 지동초 정문 주변 일대 인도 및 도로의 집중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지동 못골사거리 및 지동초등학교 부근 인도 및 도로는 쓰레기가 자주 무단 투기되는 구역으로 이번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각종 생활 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등을 분리·분류 및 정비했다. 특히 가로변의 낙엽 봉투들은 트럭으로 수거했으며 자원회수시설을 통해 처리될 예정이다.

유지현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관내 인도와 도로 부분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품들을 분류했는데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우리 동네를 깨끗하게 만드는 데 기여한 것 같아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겨울철에는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데, 이번 환경정비가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 일조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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