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으로 향한 동행”
[뉴스피크]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5일 ‘2023 사업성과보고회 희망으로 향한 동행’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안산 와~스타디움 내 마이어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센터 회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2023년 사업 성과보고 유공자 표창 알코올중독 회복자 및 가족 수기 발표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중독 회복자와 가족의 수기발표는 참석자들의 뜨거운 응원과 환호를 받았다.
또한, 중독관리사업 유공자 시장표창은 개인부문 박경진 교수 선혜지 사회복지사 유정아 사회복지사가, 기관부문은 수원보호관찰소 안산지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센터는 관내 유일 중독관리전문기관으로 중독 폐해 없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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