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 부평구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11월 25일과 12월 2일 이틀에 걸쳐 지역 내 초·중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부평에서 진로찾기’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직업인이 운영하는 기관에서 학생들이 진로교육과 직업체험 등을 체험하며 미래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진로탐색에서는 파티시에, 플로리스트, 귀금속세공사, 공예디자이너, 반려동물수제간식전문가 총 5개 직업에 대해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 직업체험의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참여하게 돼 직업에 대한 설명도 듣고 체험할 수 있어서 진로를 탐색할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진로체험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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