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023 부평구노인복지관장배 탁구대회 성료
상태바
인천 2023 부평구노인복지관장배 탁구대회 성료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3.1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복지관 탁구장에서 열린 부평구노인복지관배 탁구대회가 동호회 소속 선수와 임원, 응원단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와 열띤 환호속에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 뉴스피크
▲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복지관 탁구장에서 열린 부평구노인복지관배 탁구대회가 동호회 소속 선수와 임원, 응원단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와 열띤 환호속에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복지관 탁구장에서 열린 부평구노인복지관배 탁구대회가 동호회 소속 선수와 임원, 응원단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와 열띤 환호속에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경기는 혼합복식으로 남녀 각각 1명씩 팀을 이룬 28개 팀이 참가하여 토너먼트로 진행한 결과 △1위는 전종열, 최미자 △2위는 이대길, 채영단 △3위는 유종식, 단영희 팀이 차지하여 각각 상장과 부상품을 받았다.

탁구대회 우승자 전종열 선수는, “준결승 경기 전에서 욕심 없이 3위만 해도 좋겠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집중했는데, 결과적으로 우승까지 해서 더할 나위 없이 즐겁고 앞으로도 탁구를 계속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교육정책팀 김병국 사회복지사는 “탁구 동호회는 복지관 열린교실 중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우애와 협동심이 강한 동호인 모임이라며 탁구 동호회가 모범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복지관 내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동호인 모임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관장배 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열악한 환경과 시설에 대한 개선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삶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