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오학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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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오학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 추진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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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학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취약계층 고추장 나눔 봉사 전개
▲ 여주시, 오학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 추진
[뉴스피크] 여주시 오학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25일 오학동주민자치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열고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직접 담근 고추장을 전달했다.

오학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 협의회는 오학동 나눔냉장고에 정기적으로 반찬 및 물품들을 지원했고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정화활동 및 제초작업, 이웃돕기 활동 등 각종 사업들을 추진하며 “함께 잘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영우 협의회장과 이숙영 부녀회장은 한목소리로 “오늘 사랑의 고추장 담기 행사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오학동 주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공동체 만들기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윤 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 봉사 활동 전개를 위해 드릴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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