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수원역 주변 새봄맞이 환경정비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동장 용한수)에서는 26일 수원의 관문인 수원역 주변에 대한 새봄맞이 환경정비 행사를 열었다.
이날 각급 단체와 주민 약 100여명과 함께 그간 겨울철 동안 찌들어 도시 미관을 저해시켰던 각종 가로 시설물 먼지 세척작업, 불법광고물 제거 등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용한수 매산동장은 “앞으로도 수원역 주변에 대한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하여 역 주변이 불결하다는 인식을 버리고 깨끗한 이미지를 가질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매월 정례적인 환경정비의 날을 운영하여 깨끗하고 활기 넘치는 매산동을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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