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원예분야 시범사업 사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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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원예분야 시범사업 사전교육
  • 나윤정 기자
  • 승인 20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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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8억여원 투입, 원예분야 17개 사업 43개소 추진”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농업기술센터 및 지역상담소에서 원예분야 시범사업 선정농가를 대상으로 ‘2014년도 원예분야 시범사업 사전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농업기술센터 원예분야 시범사업은 총 8억여 원을 투입해 17개 사업 43개소를 추진하게 되며,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상농가가 숙지해야 할 사업진행 요령 및 세부적인 추진방법 등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올해 사전교육은 AI 종식지연으로 전체 집합교육이 아닌 작목별로 나누어 진행하게 되며, 26일 지역농업특성화사업 16명, 27일 엽채류 노동력절감 기술시범사업 및 수박 당도향상 기술 시범사업 21명, 28일 복숭아 생산 우산식 지주 시범 및 과원해충 적기방제 기술 시범사업 18명, 3월 3일 화훼 육묘 자동화 및 생력화 기술보급 시범사업 외 10개 사업 17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기술 도입을 통한 과학영농 실현으로 원예농가의 현장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장 형성에 발 빠르게 대처해 전국 최고의 농산물 생산에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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