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노인 맞춤 돌봄 특화서비스 하반기 자조모임 富유하고 平온한 “孝오감이음”을 진행하여 우울감·자살위험을 경감시키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사회관계망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孝오감이음”은 집단 활동 프로그램으로 총 6회로 진행되고 있는데 앞으로 오는 12월까지 문화체험을 위한 영화 관람과, 두부 농장방문 및 시식, 부평 안전 체험관 탐방 등 다양한 외부활동으로 알차게 진행된다.
서아연 사회복지사는 “2023년 상반기 모임을 통해 자조 모임에서 친밀감 형성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얻어냈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자조모임에서도 긍정적인 지지 관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이웃과의 관계가 단절된 어르신에게 집단 프로그램과 개별상담,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 통하여 사회적 관계를 개선함으로써 우울증 및 자살위험을 경감시켜 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