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환경속에서 기분 좋은 봄 맞이하도록 미리 환경정비”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성관)는 새봄을 맞이하여 동절기 동안 쌓인 쓰레기와 먼지 등을 제거하기 위하여 여느 해 보다 한 박자 빠르게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이번 달 말까지 중점 환경 정비기간을 운영하여 각 동 주민센터와 해당 부서별로 청소 취약지와 광교산 등산로 주변, 주요도로변 환경정비에 나선다.
오는 26일에는 장안구 전역에서 시민, 공무원, 각 동 단위 자원봉사단체들과 함께 대대적인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추진한다.
또한 중점 환경 정비기간 동안에 구 전역의 주요도로변 노면 물세척을 추진하여 동절기 동안 쌓인 미세먼지와 제설작업으로 남아있는 염화칼슘 잔재물을 제거하여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조성한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속에서 기분 좋은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는 마음으로 환경정비를 추진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내 집 앞 쓸기 운동 등으로 새봄맞이 일제대청소에 동참하여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