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사업 참여 주민 대상
[뉴스피크]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는 22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자활사업 참여 주민 16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센터는 외부 강사를 초빙해 창업 절차와 준비 사항 등 역량 강화, 스트레스 관리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참여 주민들의 창업 역량이 강화되고 스트레스 관리로 건강한 삶이 유지되길 바란다”며 “우리 구에서도 자활사업을 통해서 어려움에 놓인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2000년부터 미추홀구 자활 참여자의 자립 지원을 위해 회오리세차, 희망배송 등 15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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