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23년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직원 권리보호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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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3년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직원 권리보호 교육’ 진행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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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어린이집 등 원장 93명 대상으로
▲ 수원시가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직원 권리보호 교육을 열고 있다.

[뉴스피크] 수원시가 13일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동 대회의실에서 ‘2023년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직원 권리보호 교육’을 운영했다.

국공립어린이집 등 원장 93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노무법인 테헤란 김민건 대표 공인노무사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김민건 노무사는 직장 내 괴롭힘 사례와 괴롭힘을 예방할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보육교직원의 인권 보호를 위한 방안도 설명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보육서비스의 양적·질적 개선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며 “보육교직원과 학부모, 보육교직원 간 갈등이 빈번해지고 있는데, 오늘 교육이 보육교직원의 권리를 보호하고 근무 여건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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