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강화군 자원봉사센터가 오는 11월 4일까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한다.
강화군 자원봉사상담가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우리 밥상 문화와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강화쌀로 만든 떡과 식혜 등을 만들어 제공했다.
연초에는 교동면과 삼산면 지역의 중고등학교에 우리 쌀로 만든 떡과 음료를 전달했으며 추가적으로 내가면과 교동면, 삼산면 등 관광객이 많은 곳을 찾아 우리 쌀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식습관의 변화로 인해 쌀 소비량이 매년 감소하고 있다”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화군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1월 15일에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장소는 문예회관 1층이며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