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제6차 ‘행복드림 반찬나눔’ 사업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돼지불고기와 손만두를 직접 만들어 홀몸 어르신 50여명에 제공했다.

김분자 회장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홀몸 어르신들에게 주민자치회가 직접 만든 정성스러운 음식을 나눌 수 있어 뿌듯했다” 며 “앞으로 남은 반찬나눔사업도 위원님들과 협력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석1동 주민자치회는 2023년 시범사업 중 하나로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주기적으로 반찬을 직접 만들어 나누어 드리는 사업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주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