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긴급복지지원 사례 공모전 2년 연속 입상
상태바
동두천시 중앙동, 긴급복지지원 사례 공모전 2년 연속 입상
  • 이철우 기자
  • 승인 2023.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건복지부 주최

[뉴스피크]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긴급복지지원 사례 공모전 참여 결과 장려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지방자치단체 소속 긴급복지 담당공무원,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긴급복지 서비스를 지원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10월 20일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통장이 발굴한 장년 1인 가구의 욕구와 문제를 긴급복지 서비스와 함께 통합사례관리 제공을 통해 어려움을 해결했던 내용을 수필 형식으로 작성해 공모전에 도전한 결과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지역의 인적 안전망과 민관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지원한 사례로 공모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앞으로도 동두천과 중앙동 사회복지의 우수함을 다양한 공모전에 참여해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은 2022년 긴급복지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장려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2년 연속 입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