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한 해 동안 단원들의 안녕과 각종 대회 우수한 성적 기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이해왕)는 영통구 여성축구단(감독 박선근)이 지난 5일 매탄공원축구장에서 2014년 우승과 무사고를 위한 기원제를 지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기원제는 이해왕 영통구청장과 김홍주 여성축구단후원회장, 홍사길 60대 축구단 회장, 여성축구단 선수 등이 참석해 2014년 한 해 동안 영통구 여성축구단 단원들의 안녕과 각종 대회 출전 시 우수한 성적을 기원했다.
지난 2004년 9월 9일 창단된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그동안 지속적인 강화훈련으로 전국대회 및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생활체육저변확대 및 스포츠메카도시 수원의 위상을 드높였다.
또한, 영통구는 2010년 3월 여성축구단&리틀야구단 후원회를 구성하여 정기적인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으로 건강한 삶을 바탕으로 사람이 중심 되는 젊은 도시 영통을 위해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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