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28일까지 관내 18개 전통시장 참여
[뉴스피크] 우수한 농·축·수산물을 산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품권 및 경품 혜택까지 가득한 행사, ‘제8회 전통시장 장 보러 가는 날’가 10월 16일부터 28일까지 관내 18개 전통시장에서 개최된다.
행사 개최는 용현시장, 장승백이시장, 계양산시장, 용남시장, 계산시장, 부평종합시장, 신강남시장, 현대시장, 구월도매시장, 석바위시장, 진흥종합시장, 인천모래내시장, 구월시장, 송현시장, 부평문화의거리시장, 부평깡시장, 강화풍물시장, 인천축산물시장 순으로 이뤄진다.
‘전통시장 장보러 가는 날’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사)인천상인연합회(회장 이덕재)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2023년 인천세일페스타’기간(9월 25일~ 10월 31일)에 맞춰 진행된다.
시장별로 1~5일간의 행사를 통해 우수한 농·축·수산물을 산지 가격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 상품권 및 경품을 증정해 전통시장 재방문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장은미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은 저렴한 가격에 우수 농·축·수산물을 구매하고 시장 상인들의 매출도 증가하기를 기대한다”며 “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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