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 13일~14일 또 열린다
상태바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 13일~14일 또 열린다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3.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먹거리·공연·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
▲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 13일~14일 또 열린다
[뉴스피크] 용인특례시는 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에서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이 다시 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야시장에는 바비큐·분식·꼬치·간식류 등 먹거리 관련 23팀, 다양한 수공예 제품 등 플리마켓 관련 38팀, 수제맥주·전통주 등 주류 관련 11팀, 타코야끼, 크림새우 등 푸드트럭 4팀까지 총 76팀이 참가한다.

플리마켓 참가팀 중 7팀은 용인시민의 날 행사에 참여한 청년 플리마켓 상인이다.

이번 야시장에서는 EDM파티존,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등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판매구역도 확대했다.

EDM파티존에서는 DJ와 가수들의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바람개비 만들기, 자석낚시놀이 등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야시장 개장 시간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다.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은 용인중앙시장상인회가 주최·주관하고 용인특례시가 후원한다.

지난달 처음 열려 이번이 두 번째다.

사흘간 열린 지난 야시장에는 8만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할 정도로 호응이 컸다.

이순환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은 “지난달 1일~3일 개최된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이 큰 사랑을 받아 감사한 마음으로 다시 야시장을 열게 됐다”며 “이번 야시장에서는 지난 행사에서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고 EDM파티존, 용인 청년플리마켓 운영 등 새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시민들이 많이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