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아 부평안전체험관과 연계하여 복지관 이용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재난상황, 孝안전체험교육’을 5일과 오는 26일 2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난상황, 孝안전체험교육’은 각종 재난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한 후, 체험활동과 대처방법 교육을 통해 사고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사고 예방 및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이다.
부평안전체험관의 협력을 통한 교육은 △노인 교통안전교육 △부평 안전체험관의 승강기 탈출체험 △해상풍수해 체험 △생활안전체험 △재난상황에 따른 대처법 등으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교육정책팀 윤지혜 사회복지사는 “지역기관의 협력으로 안전취약계층인 어르신에게 전문적인 정보제공과 교육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안전의식이 일상생활에 정착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노인들의 안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안전을 유지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다양한 안전체험교육을 지역사회와 연계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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