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공백 줄여 시민 불편 최소화
[뉴스피크] 고양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응급환자 발생 시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과 협조해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병원·의원 및 약국은 신청한 날짜에 외래 진료 및 약 처방을 한다.
또한 각 구 보건소는 공공의료 보장성을 확보하기 위해 28일 덕양구보건소, 29일 일산동구보건소, 30일 일산서구보건소가 자체 진료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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