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정서진아트큐브 ‘사람, 꽃 그리고 집’ 전시
상태바
인천 서구 정서진아트큐브 ‘사람, 꽃 그리고 집’ 전시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3.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3년 정서진아트큐브 세 번째 기획전

[뉴스피크] 인천서구문화재단은 다음 달 29일까지 정서진아트큐브 기획전시 ‘사람, 꽃 그리고 집’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나들이 속 전시를 즐기는 ‘나들이 예술공간’ 정서진아트큐브의 2023년 세번째 기획전시이다.

인천 서구의 대표명소 정서진과 더불어 ‘자연, 도시, 사람’을 시각예술로 융합시켰다.

“행복은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라는 컨셉을 주제로 우리 삶의 행복을 이루는 것에 대한 작가들의 시선을 담은 작품을 통해 작가의 ‘행복’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서구지역에서 거주하고 활동하는 이기영, 이시내, 하경옥 지역작가 3인이 참여한다.

이기영 작가는 오랜 시간동안 흔적이 담겨 있는 집들의 형상으로 인간의 삶을 대변하고 복잡하고 정신없지만 반대로 일상을 보여주는 안정된 안식처로서의 공간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나만의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모두의 공간으로 이루어진 이곳은 공존이라는 소통으로 이루어진 집이 된다는 ‘삶을 닮은 집’이란 주제로 전시에 참여한다.

이시내 작가는 하늘, 바다, 꽃 등 수많은 일상의 조각들 중 가장 곁에 두기 쉬운 ‘꽃’을 주로 다룬다.

화려하지 않아도, 크지 않아도 고개를 돌렸을 때 자연스럽게 시선이 가는 오브제들, 바라만 보아도 향긋한 식물, 아침의 차 한잔 등 행복을 채우는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주제의 작품을 전시에 선보인다.

하경옥 작가는 행복하고 밝은 색감으로 사람과 꽃, 고양이, 자연들을 표현한다.

자아를 통해 마음의 평화와 자유로부터 싹트고 자라는, 진정한 행복과 마음이 피어난 감정을 작품 속에 행복한 이야기로 담아낸다.

이번 전시와 작품을 통해 불안과 욕망의 굴레에서 노마드처럼 떠도는 현대인들의 공허하고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전시는 기존의 정서진 아트큐브의 외관을 대대적으로 새단장하고 열리는 첫 전시이다.

나만의 행복을 찾는 ‘사람, 꽃 그리고 집’ 전시는 관람객의 쾌적한 관람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시간당 정원 20명으로 제한해 무료로 운영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