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간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9월 목탄, 푸어링 아트를 시작으로 10월 아크릴, 석고 꼴라주 / 11월 민화, 한지공예, 판화 / 12월 도자기회화 등 전시와 연계해 체험객이 ‘미술작가’로서 다양한 미술재료를 경험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5세부터 중등생을 포함한 가족이며 하루 1회 진행된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며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아트뮤지엄 려’는 2019년 11월 15일에 개관한 시립미술관으로서 매년 상·하반기 기획전과 15여 회 이상의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더불어 가족, 성인을 대상으로 체험, 강좌 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상별 프로그램 및 문화예술공연을 확대해 운영 중이다.
미술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기간 전시연계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의 다양한 재료와 기법 등을 배우고 나아가 여주지역의 다양한 작가, 작품에 대해 알아보며 미술관과 친숙해지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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