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8월 29일 여주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제35차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금회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직접 만든 밑반찬을 관내 45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갖다 드리면서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매주 거동이 불편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서 직접 배달을 통해 잠시나마 말벗이 되어드리는 것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작지만 정말 소중하고 가치있는 일로 생각한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즐겁게 봉사해 주시는 대신면 새마을부녀회와 지사협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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