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식사동 ‘암 생존자 지역사회 통합 돌봄 교육’ 진행
상태바
고양특례시 식사동 ‘암 생존자 지역사회 통합 돌봄 교육’ 진행
  • 이철우 기자
  • 승인 2023.08.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고양시청

[뉴스피크]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은 지난 1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암 생존자 지역사회 통합 돌봄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돌봄이 필요한 암 생존자에게 복지, 보건의료, 일상생활 지원 등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인적안전망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국립암센터 중앙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민지희 연구원의 설명으로 진행됐다.

암 생존자의 정의 암 생존자가 겪는 어려움 암 생존자 통합지지사업 지역사회 암 생존자 통합 돌봄 사업 지역사회 통합 돌봄 연계 현황 등 총 다섯 분야로 교육이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최완규 위원장은 “암 생존자의 사회복귀를 위해 대상자들이 경험하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통합적 관리의 필요성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한기 동장은 “지속적으로 분야별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화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